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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전국 방과후 학교 지출 비용이 전년대비 1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정부가 사교육비 절감정책으로 내놓은 방과후학교 제도가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방과후 학교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고 주 5일제 수업이 실시되는 가운데,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으로 사교육비와 도농간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지난
2006년부터 도입한 제도입니다.
영어교육이 필수적인 한국사회에서 방과후 교실이 정부의 지원아래 확대되어 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방과후지도사는 무엇보다 임신과 육아로 직장을 포기한 여성들의 사회의 흐름에 따라
다시 돌아올려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직업의 유망직종 중의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히 취업이나 창업의 기회와 더불어 엄마표 홈스쿨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를 둔 여성
취업자들의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는데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이론 및 소양을 갖춘 방과후지도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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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과후지도사는 다양한 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교육의 심화.보충활동의 기회 제공으로학력신장에 기여하게 됨은 물론 돌봄 프로그램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 확대 운영, 수준별 교과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교육비 절감의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기에 그 활동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방과후교사와 같은 기간제 교사는 주로 기간을 미리 정해놓은 후 계약을 하는 근무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각 학교의
환경에 따라 계약기간은 유동적입니다. 덧붙여 근무시간이나 월급 등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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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과후 지도사가 되기 위해선 방과후교사자격증과
학생들에게 가르치 특기 과목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방과후교사자격증은 온라인 으로
어렵지 않게 취득이 가능합니다. 특이사항이라고 말씀드려야 되는 부분이 있다면 요즘은
방과후 영어교사의 자격요건사항에 테솔자격증 (영어전문교사)소지자라고 명시되어 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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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tesol)과정 자체가 일반 토익,
토플과 같은 시험이 아닌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일정한 기간동안 교육을 받는 교육과정을
지니고 있으며, 전원 외국인 Faculty로 구성된 강사진에 의해서 영어교육에 대한 전문스킬
듣기,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 능력에 관한 교육을 받으며 프리젠테이션, 그룹 프로젝트,
영어 면접 등 실무에서 직접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영어구사 능력에 대한 입증을 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솔(tesol)자격증 보유자는 2008년부터 새롭게 신설, 정착되어 있는 기간제 교사(방과후영어교사, 영어회화전문강사)로써 취업이 가능하다는
변화와 함께 영어교육 및 산업현장에서 실용적 영어구사 능력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에 대한 증가에 따라 실용영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영어 프로그램과 자격증으로 테솔(TESOL)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각급 학교에서는 테솔(tesol)을 가진 선생님들을 상당수 모집하고 있는 현황
입니다.
그와 더불어 많은 분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얘기해보자면 방과후지도사 자격증은 국가에서 발행하는 국가 자격증이 아닌, 교육기관에서 발행
하는 민간 자격증 입니다. 방과 후 학교 열풍이 불며 이와 함께 방과후지도사 자격증을 무료로 취득할 수 있다는 기관들과 서비스 준비가 덜 된
신생업체의 등장으로 인해 무료수강의 문제점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방과후지도사의 꿈을 안고 시작했던 분들이 잘못된 교육기관의 선택으로
인해 업체와 법적 다툼 등 진로 외적인 문제로 고통을 겪는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소견에 따르면 무료강의로 제공되는 대부
분의 콘텐츠들은 질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문제는 이렇게 취득한 자격으로 현장에 투입되어 아이들을 지도하게 됐을 경우 교사인 자신도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모르고 헤매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것입니다.
방과후교사 자격증의 수요가 커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교육기관들도 컨텐츠 자체의 높은 질적인부분 보다는 단기간에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강의 콘텐츠를 무분별하고 경쟁적으로 제공함으로 인해 자격증 취득생 또한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자격증만 취득하고 현장 경험이 전무한 방과후지도사가 늘어나며 방과후 학교의 질적인 성장이 끌어올려져야 하는
이 시기에 무자격한 방과후 지도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방과후지도사 취업을 위해서는 자격증이 어느 기관에서 발급되는지, 수료후 실제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칠 수 있는 커리큘럼이 형성되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때문에 방과후지도사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위해서는 공신력 있는 기관선정부터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또한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취업 전 실무와 관련된 경력을 쌓을 수 있는지의 여부도 주요 체크사항 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똑똑하고 올바른 교육기관을 신중하게 선택함에 있어 아이들의 인성발달과 교육생활에 도움이 되어 안전하고 전문화된
즐거운 생활을 영위해나갈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진정한 교육적 지도자로써의 모습을 갖춘 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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